최인호 작가 1945-2013/9/25
명복을 빕니다. 주님 안에서 편히 쉬세요. 삶의 열정에 감복을 받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펜을 놓지않으셨지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으로
세상에 영감을 주고 잔잔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났다고 믿습니다.
아래는 최인호씨가 남긴 말을 중앙일보 기사에서 그대로 옮겼습니다.
시 일어나고 싶다. 샘터에 연재한 '가족'에서
전에 포스팅했던 글에서 최인호씨의 흔적을 찿았다. 내 블로그를 방문하셨던 분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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