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구하는 기도
Cabrillo National Monument 에서 내려다 본 San Diego harbor view
<평화를 구하는 기도> .
평화의 주여
하찮은 나지만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베풀고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구하며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이루고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심으며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고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구하며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비추고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전하며
평화의 주여
하찮은 나지만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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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른 성가 중의 하나이다.
왠지 나를 돌아 보는 기회가 되서 가사를 적어 보았다.
아주 평범한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 입에 담겨지는 내용인데...
나는 과연 평화를 주는 사람인가? 좋은 속 마음을 알맞게 표현하나?
주님의 도구가 되기 전에 사람의 도구가 되고 있는건가?
내가 사랑한다면, 내게 소중하다면, 내가 아낀다면, 그들에게 평화를 주고 싶다.
Please God may allow me to be a useful, thankful and understanding person.
I wish to have a gratifying fulfillment inside and to give comfort outside.
And forgive me for all mistakes which I made to me and others,
Help me become a strong person,
As well as allow me your shoulder to lean on and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