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의 Pacific Coast Highway 길가 집을 구경했다.
길가에서 보면 나즈막한 단층 콘도이지만 태평양 비치가로 통하는 개인 문을 소유하고 화려하다.
계단을 내려가서 만나는 모래사장에는 아무도 없다. 식구 외에는.
헉! 숨이 막힌다. 아니, 하햐~~~ 숨이 뚫린다.
집 옆에 붙어있는 문을 열면 딴 세상이 펼쳐졌다.
더운 여름 날에 넓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시끄러운 파도소리는 그 자체로 멋짐의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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