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의 Anderson Forecast 에 의하면 미국의 gross domestic product 의 성장률이 2007년 첫 사사분기에 겨우 0.6% 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시장의 침체와 계속 오르는 gas price 때문이라고 한다.
마켓에 가면 물가 오름을 채감할 수 있을 정도다. 미국에 20년 이상 살고 있지만 식료품 값으로 이렇게 물가의 상승을 느끼기는 처음인 것 같다. 이에 저소득층이 고통을 당한다고 한다. California는 부가 극에서 극으로 편중되어 있는 사회다. 그만큼 고통을 당하는 저소득층 이민자들이 많다는 말이다.
소매상들의 매상도 시원찮고 자동차의 판매율도 저조하다. 특히 자동차의 판매율은 미국 국민들의 소비력을 측정하는 가장 효율적인 척도 중의 하나라고 한다. 제 아무리 big three 자동차 회사들이 애를 쓰고 incentive 를 내놓아도 미국 차량의 판매율 증가는 역부족이다. 특히
자동차가 없어서는 않되는 california 에서는 일본 차량들이 아주 인기다. resale vale 도 높고 gas mileage 가 높으니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곧 한국 차들도 그런 명성을 얻기를 기대한다.
Anderson Forecast 에 의하면 올 해 말에는 이자율을 내릴 것이라 전망한다. 그래도 미국 경제는 2008년까지 약세라고 한다.
미국이 빨리 Iraq 전쟁을 끝내고 그 돈을 domestic issue 에 투자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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