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 미국의 판데믹과 대선 측면에서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 오늘 12월 14일 월요일 아침 9시경에 화이저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었다. 첫 접종자는 뉴욕 퀸스 지역 어느 병원의 간호사라고 한다. 또 미전역에서 대통령 선거의 선거인단이 투표하는 날이다. 어떤 이변이 생겨서 대통령 선출이 복잡해질 가능성을 염려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까지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아래 글은 12월 11일자로 미주중앙일보에 실린 글을 옮긴 것이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HOME&source=&category=opinion&art_id=8919126 [열린 광장] 바이든이 이끌어 나갈 새로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신공격을 할 때..